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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참돔낚시의 A B C
이름: * http://www.yosubada.co.kr

등록일: 2005-05-17 12:07
조회수: 3685 / 추천수: 27
링크: in_ing.gif
 

(지난주에 올려놓은 "참돔낚시 A B C" 가 실수로 지워져서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고 묻기 전에 참돔낚시에 대한 안내를 올렸어야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거문도와 대, 소삼부도 에서는 참돔이 제철을 맞아서 한창이며 연평균 수온이 상승하면서 갯바위 참돔낚시는 먼바다에서 연중 계속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차츰 참돔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돔낚시의 A B C를 알고자한다면 참돔낚시에 관계있는 참돔의 특성을 공부하면 쉽게 해결 될 것이라 생각하므로 가장 특징적인 몇 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
참돔은 현재의 여수 먼바다 근처에서 산란하여 부화하고 치어와 유어기를 보내다가 해류를 타고 멀리 남지나와 동지나의 깊은 수역으로 흘러갔다가 성어가 되어 다시 해류를 타고 태어난 근처로 회유하는 꽤 장거리를 오고가는 회유 어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 연근해의 연평균 수온이 올라가면서 그 회유경로가 짧아지고 나가서는 연근해에서 아예 눌러앉아 월동을 하는 양도 매우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참돔은 우리의 낚시대상 어종 중 회유가 활발한 어종이며 움직임이 왕성한 성격이 뚜렷하므로 갯바위로부터 약간 멀고 깊이에 조류의 흐름이 있는 곳을 떼 지어 다니기 좋아하는 특징이 있어서 그러한 곳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둘째 :
참돔은 첫 해에 10cm 이상 자라며 그 다음해에는 30cm 정도로 그 다음해에는 40~50급으로 자라는 등 그 성장 속도가 빠르며 보통 1m 전후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는 대어이며 그 체구와 함께 늘 먼 바다를 자유롭게 회유하는 능력이 우리들 낚시 장비에 걸리면 큰 힘으로 작용하므로 그 막강한 파워를 제압하고자한다면 그에 어울리는 장비를 준비해야하며 낚시인도 그 특성에 어울리도록 장비와 채비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
참돔이 먼바다와 연근해를 오가는 이유는 멸치와 새우의 회유를 따름이며 그 경로와 시기가 같다고 할 정도로 새우와 멸치를 좋아하며 그 밖에도 자잘한 어종과 오징어, 낚지, 패류 등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잡식성 폭식어이며 크고 강한 주둥이와 강력한 이빨이 그 것을 증명하고 실제로 밑밥에 가장 잘 반응하는 어종이며 먹고 먹고 또 먹어서 뱃속의 위장이 꽉차있어도 또 미끼를 먹다가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며 미끼를 먹는데 있어서 전혀 망설임 없는 모습이기에 많은 양의 밑밥이 효력을 발생하고 바늘이 커도, 목줄이 굵어도, 또 찌에 여유부력이 있어서 약간의 이물감이 있어도 전혀 지장이 없이 확실하고 강력한 입질 모습을 보여주는 어종입니다.

우리의 참돔이 낚시와 관계하는 위의 중요한 몇 가지 특징대로라면 감성돔의 그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우선 감성돔의 대물은 60급인데 반하여 참돔의 대물은 메타급이며 평균 씨알도 감성돔은 35급이고 참돔은 50급이니 낚시대도 1호와 2~3호로 차이가 나야 할 것이고, 원줄도 2.5~3호일 때 5~7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목줄도 1.5~2호에서 3~5호로 크게 차이가 나야하며 바늘도 감성돔 바늘 2~3호에서 참돔 전용바늘 8~10호를 사용해야 할 것이고, 원줄이 굵고 멀리까지 흘려보내야 하는 특성상 찌도 2~5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보통은 반유동으로 10~15m 정도의 수심층을 노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온이 15도 이상 상승하고 물색이 맑은 상태에서는 참돔의 활성이 유연하고 밑밥에 반응이 뛰어나므로 수면하 전층을 노리는 전유동 기법도 효과적이며 이 때에는 2~3B 구멍찌 또는 기울찌를 이용하기도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잠길찌 또는 잠수찌를 이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여수바다 참돔장비와 채비로는 2~3호 릴대에 중형 릴에 6호를 150m 정도 감고 4~5호 목줄에 참돔바늘 9~10호를 사용하고 반유동이라면 여부력이 있는 3호 구멍찌에 3호 봉돌을 사용하고 목줄의 삼분의 일 아래쪽에 B 봉돌을 물려주는 식이고, 전유동이라면 3B 구멍찌를 선택하고 직결매듭위에 조수우끼 고무를 달고 목줄에 B 봉돌 2개를 삼등분 지점에 나누어 물려서 뒷줄을 적당히 견제하며 서서히 내려 보내는 타입입니다.

물론 위의 정식 참돔 장비와 채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웬만한 크기는 제압 할 수 있고 감성돔장비와 채비로도 60~70급을 낚아 본 경험도 있지만 고기에게 유리하고 낚시인에게 어려운 장소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며 제대로 된 80급 이상 메타급을 노리기에는 역부족일 것입니다.

현재 거문도와 소삼부도, 대삼부도권의 참돔 포인트는 사리와 조금 가리지 않고 골라 앉을 곳이 여러 곳이며 오히려 조금 때 포인트가 더 많은 편이므로 물 때 보다는 기상예보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5~6월)이 참돔의 초창기이지만 이 때가 대물의 확률이 높고 칠팔월이면 씨알이 잘아지므로 본인도 호시탐탐(?) 거문도 출조를 노리고 있으며 님들께서 미리 연락주시면 함께 출조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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